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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생이 TV 모방해 납치협박전화| (부산=연합뉴스) 김승욱 기자 = TV를 보고 `아이를 납치했으니 몸값을 준비하라’는 협박전화를 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.부산 사상경찰서는 26일 아이를 납치했다는 협박전화를 걸어 몸값을 요구한 pinnacle 혐의(협박)로 부산 모 중학교 2학년 김모(16)군 등 2명을 검거했다.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25일 오후 9시50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 pinnacle 사상지하철 6번 출구 옆 공중전화를 이용해 김모 pinnacle(35)씨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“애를 데리고 있으니 3천만원을 준비하라”고 협박전화를 건 혐의를 받고 있다.경찰 조사결과 김군 등은 실제로 아이를 납치하지 않고 pinnacle무작위로 전화번호를 눌러 김씨에게 전화를 걸었 으며 협박전화가 온 당시 김씨의 아이는 집에서 자고 있었던 것으로 pinnacle밝혀졌다.김군 등은 경찰 조사에서 “TV에 납치사건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고 따라 해보고 싶었다”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.경찰은 김씨가 처벌을 바 pinnacle라지 않아 김군 등에게 주의를 주고 부모에게 인계했다.kind3@yna. co.kr(끝)주소창에 ‘속보’치고 연합뉴스 속보 바로 확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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